<모집>불법 개농장 철폐 및 개식용 종식 제주환경 조성을 위한 제주도민 1인 시위 > 공지사항

님아 그 개를 먹지 마오! << 신청자를 받습니다! >> 오영훈 도지사에 유기동물 없는 제주를 위한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초복에서 말복까지 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자 합니다.

“불법 개농장 철폐 및 개식용 종식 

제주 환경 조성을 위한 제주도 1인 시위”

◆ 장소 : 제주도청 정문

◆ 시간 : 7월 15일 ∼ 8월 12일(오전 8시 ∼ 9시까지) 

신청 : https://forms.gle/sJCXRZyG2f7Fgcbh7

<유기동물 없는 제주네트워크>

(사)제주동물권행동NOW, (사)제주동물사랑실천혼디도랑, (사)제제프렌즈,

(사)행복이네협회, (사)생명환경권행동제주비건∙제주동물권연구소

선진국에서 유일하게 개농장이 있는 대한민국!

우리는 대한민국의 '조건 없는' 개식용 종식을 촉구한다.

제주 지역은 면적대비 가장 많은 개농장을 가지고 있다. 

무려 80 여곳으로 추정되는 개농장에 2만 마리의 개들이 좁은 뜬장에서 혹은 녹슨 목줄에 칭칭 감겨 무더위에 고스란히 노출된 지옥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식용견 반려견 구분 없는 모든 개는 반려동물이다. 

지난 5년 동안 유기동물이 가장 많은 지역! 제주도!

개농장이 가장 많은 지역! 제주도!

잔인한 동물학대가 만연한 제주도!  

오영훈 도지사는 유기동물 없는 제주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동물지옥이라는 제주지역의 오명을 벗고 동물과의 공존을 위해 불법적 개농장을 철폐하고 개식용 없는 제주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그 약속을 이행하기 바란다.

동물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침묵하면 동물들은 더 지독한 지옥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들의 목소리, 친구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