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철 작업환경의학 전문의 온라인 대중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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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건제주 댓글 0건 조회 852회 작성일 21-03-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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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와 채식 학교급식의 방향

주관 : (가칭)기후위기 대응, 채식급식 지원 조례 제·개정을 위한 추진위원회

 

1. (가칭)기후위기 대응, 채식급식 지원 조례 제·개정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첫 번째 대중강연으로 3월 24일 오후 2시∼4시, 두 시간동안 유튜브 JejuVeganTV를(www.youtube.com/channel/UCDvNSRGOtSNc-td_R2hZtJg)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역 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참여단체의 일부 성원만 참여하는 오프라인과 병행하게 된다.(오프라인 장소: 국가인원위원회 제주출장소)

 

2. 강연자는 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센터장으로 작업환경의학 전문의, 생활습관의학 전문의인 이의철 박사로 기후위기와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을 주제로 전국적인 강연과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친숙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최근 발간된 자연식물식 조금씩 천천히의 저자이기도 하다.

 

3. 채식위주 식단의 변화에 대한 시선은 그 긍정성이나 부정성을 떠나 개개인의 변화 뿐만 아니라 세계적 측면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윤리적 변화를 이끄는 커다란 움직임이 틀림없다. 이러한 움직임의 원인과 배경을 살펴보고자 한다.

 

4.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20198기후변화와 토지(Climate Change and Land)’ 특별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모든 동물성식품을 먹지 않으면, 80억 톤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2018년 전세계에서 배출된 온실가스가 371억 톤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약 22%의 온실가스를 식단의 과감한 전환을 통해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 수치는 전체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18%가량 기여)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전기차에 관심 갖는 것 이상으로 식단의 전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5.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인처럼 식사를 할 경우 지구가 2.3개가 필요할 정도로 한국인의 육류 소비는 세계적 기준으로 상위권에 속한다. 때문에 한국에서의 식단의 전환 즉 식물성식품 기반 식단으로의 획기적인 전환은 국제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서 여전히 중요한 쟁점이다. 게다가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밀집사육을 하고 있어서 가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은 핫스팟이 있다. 때문에 절대적인 사육가축 수를 줄이는 것도 당장 필요한 상황이다.

 

6. 2016년 네덜란드 영양센터는 육류를 주2, 생선을 주1회 이하로 제한하고, 단백질은 식물성식품을 중심으로 섭취할 것을 권고하는 식이가이드를 발표했다. 2019년 캐나다에서도 단백질은 주로 식물성식품으로 섭취할 것을 권고하는 식이가이드를 발표했다. 모두 식품의 생산 및 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 즉 온실가스 배출을 고려한 식이가이드다.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염두에 둔 건강한 음식섭취, 기후미식가이드인 것이다.

 

7. ‘기후미식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면서 즐길 수 있는 음식,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염두에 둔 음식을 준비하고 접대하는 기술을 뜻한다. 기후위기 시대에 기후미식은 필수덕목이다. 특히 기후위기 시대에 본격적인 삶을 살아갈 젊은 세대에겐 필수과목으로 교육될 필요가 있다.

 

8. (가칭)기후위기 대응, 채식급식 지원 조례 제·개정을 위한 추진위원회 제주지역 1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밥상살림(),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제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제주친환경농업협회, 제주여민회, 제주주민자치연대, 참교육제주학부모회, 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제주녹색당 총 12개 단체이다. 향후 추가로 단체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례 제정 추진위원회는 김경미 식생활제교육제주네트워크 대표, 문근식 제주친환경농업협회 대표, 강순원 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전무이사가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김란영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대표가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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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기후위기 대응, 채식급식 지원 조례 제·개정을 위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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