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강사양성심화과정> 허은주 시골 수의사의 "꽃비 내리는 날 다시 만나"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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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건제주 댓글 0건 조회 1,439회 작성일 22-12-09 10:41본문
<동물권강사양성심화과정> 허은주 시골 수의사의 "꽃비 내리는 날 다시 만나" 북토크를 마쳤습니다.
'꽃비' 첫 단어에 맘이 아려와 모두 눈물을 쏟아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가까운 누군가와 언젠가는 헤어짐을 겪어야합니다.
서로 숨 쉬며 보고 만지며 사랑할 수 있을때 맘껏 사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떠나는 날 아주 맘껏 슬퍼하고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만난 날을 기약하며 떠나는 이를 나의 슬픔으로 이곳에 서성이게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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