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고기도 포기 못한다면… ‘식물성 대체육류’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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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건제주 (182.♡.216.11) 댓글 0건 조회 4,751회 작성일 20-09-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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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같은 식감에 ‘콜레스테롤 0%’

식물성 대체육은 콩가루·밀가루 단백질인 글루텐을 반죽해 고기의 질감을 만들어낸 식품이다.

가장 큰 장점은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또 50g 당 180㎉로 저칼로리 식품이다. 식물성 원료만 사용한 대체육류는 동물성 원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없다고 표현할 수 있다. 단백질도 보충 면에서도 우수하다.............

◆맛없을까봐 걱정? “고기처럼 포슬포슬 쫀득하네”

제로미트를 먹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이들은 베지 함박을 햄버거로 만들어 먹거나, 소스에 버무린 베지 너겟을 호평했다. 실제로 최근의 식물성 대체육류는 과거에 비해 진화하고 있다.

양연주 롯데푸드 HMR마케팅팀 책임은 “기존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체육류 대부분은 개발초기 단계로 대두단백질을 단순히 활용해 콩의 이취가 심하거나 식감이 푸석한 게 단점으로 꼽혀왔다”며 “당사에서 만든 제품은 콩, 밀, 자체 개발한 식물성 오일, 식물성 양념장 등을 넣어 다양한 맛과 축종에 맞는 원료를 사용....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96&aid=0000559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