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진 마스크' 오늘 오후부터 약국·우체국(읍면)에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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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건제주 (182.♡.216.11) 댓글 0건 조회 5,571회 작성일 20-02-27 04:45본문
'노마진 마스크' 오늘 오후부터 약국·우체국(읍면)에 풀린다
기사입력 2020.02.27. 오전 4:31
정부가 국내 마스크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공적 물량으로 확보해 농협과 우체국 등에서 판매한다. 단 1인당 구매 수량은 5장
기획재정부는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스크 수급안정 추가조치 TF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스크 배분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TF는 코로나19가 창궐한 대구·경북에 우선 하루 100만장씩 총 500만장을 추가 공급... 현재 공급을 추진 중인 500만장을 포함해 총 1000만장을 공급한다는 계획. 코로나19에 대응중인 의료기관과 대구의사회 등에는 별도로 1일 50만장을 공급.
별도로 전국의 2만4000여개 약국에 약국당 100장씩 총 240만장을 매일 공급. 또 110만장은 읍면지역 1400개 우체국과 서울·경기를 제외한 1900개 농협에 우선 공급...
기획재정부는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스크 수급안정 추가조치 TF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스크 배분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TF는 코로나19가 창궐한 대구·경북에 우선 하루 100만장씩 총 500만장을 추가 공급... 현재 공급을 추진 중인 500만장을 포함해 총 1000만장을 공급한다는 계획. 코로나19에 대응중인 의료기관과 대구의사회 등에는 별도로 1일 50만장을 공급.
별도로 전국의 2만4000여개 약국에 약국당 100장씩 총 240만장을 매일 공급. 또 110만장은 읍면지역 1400개 우체국과 서울·경기를 제외한 1900개 농협에 우선 공급...
26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마스크 판매대 앞에서 구매자들이 대기하고 있다.정부는 27일부터 마스크 350만장을 우체국·농협·약국 통해 매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