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은 10대 청소년을 위한 ‘2025 제주비건학교’를 개최하면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주비건은 “2025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위기에서 기회의 장으로 넘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우리의 민주주의는 현재보다 더 진전된 민주주의가 되길 바란다”며 제주비건학교를 개최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번 제주비건학교는 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나의 역사 이해 ▲그림으로 이해하는 동물인문학 ▲민주주의 이해 ▲비건 떡볶이, 주먹밥, 김밥, 샐러드, 바비큐 요리 ▲발표 자료 만들기 ▲서로를 이어주는 실공예 체험 등을 진행한다.
강사로 ▲노우정(탐라문화연구원 인문사회연구소 연구원) ▲안재홍(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 이사장) ▲장영선(미술심리치료사) ▲이미주(실공예 작가) ▲김란영(제주동물권연구소 소장) 등을 초청한다.
참가 대상은 10대 청소년 시민이며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신청은 온라인( https://forms.gle/aocCXFFgsB5yAgfB7 )으로 받는다. 장소는 에땅블루제주 갤러리(제주시 연북로 254-12)이다.
이번 행사는 러쉬(LUSH)의 ‘채러티 팟(Charity Pot)’ 후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