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코로나19, 인간에 대한 자연 응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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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건제주 (182.♡.216.11) 댓글 0건 조회 5,751회 작성일 20-04-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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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육식주의 문화는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거의 모든 환경파괴 유형 중에서도 선도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의 인류는 우리가 문명 속에서 다른 생명체에 존중하고 책임을 져야한다는 공감을 형성하고 있다. 

동물권·지구권의 헌법 명시가 상식이 되어가는 추세이고, 비거니즘으로 대표되는 깨어있는 생활방식이 지구시민의 당연이자 고양된 의식의 기본으로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비건법(Vegan Law)’은 보조금 제도 등 좋은 선택은 장려하고 나쁜 선택은 억제하는 정부의 오랜 역할이 제 자리를 찾고, 시장 실패에 따른 외부 효과를 내부화하는 의미 있는 조치이자 지속 가능성을 여는 상징이 될 것이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14553&fbclid=IwAR0NKco4fKr5H0HMZ27ldhyLtiDqYCLi8otNezPbtSNYm4ESjlljkm8oydE 


전염병 코로나19, 인간에 대한 자연 응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