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1회 제주비건페스티벌 | [보도자료] 제주 최초 채식문화축제, 비건페스티벌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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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비건 작성일20-02-01 18:57 조회2,7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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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노믹스 반향을 일으킨 비건페스티벌
채식을 라이프스타일로 제안
참여 셀러에게는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장을 제공,
시민들에게는 채식에 대한 편견과 실천 방법을 즐겁게 제안
뮤지션 버스킹 공연, 요가 워크샵, 나마의 아로마 찾기 워크샵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행사당일 판매금액의 5%를 동물보호활동에 기부
제주 채식문화의 새로운 바람, 비건페스티벌제주가 11월 12일 일요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 일대에서 열린다. 비건제주, 비건페스티벌코리아 및 패션브랜드 비건타이거 공동으로 주최하며 모든 생명이 평화로운 공존, 그 아름다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제주 최초 채식문화축제의 장이 펼쳐지게 된다.
채식 먹거리와 생활용품, 소셜 브랜드 등 제주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부스와 뮤지션 버스킹 공연,
‘제주 곶자왈 사람들’의 곶자왈 사진전, 제주 야생차판매, ‘제주동물친구들’의 반려동물 사진전 및 반려동물 스카프 제작 체험 부스 등 환경과 동물을 위한 아름다운 실천을 제안하며 채식에 대한 사회적, 개인적 편견을 타파하고 채식문화를 더욱 확산 시킨다는 취지이다.
◇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셀러들과의 만남
- 엄격한 기준의 비건먹거리와 푸드트럭, 생활용품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이루는 제품들로 구성
- 셀러들은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를 성장 시킬 수 있는 경험을 제공
- 참여부스와 방문자들이 만든 금액의 5%를 기부
비건페스티벌제주는 다양한 셀러들을 만날 수 있다. 콩고기 요리와 비건버거, 비건오뎅, 두유아이스크림, 넛밀크, 비건탄두리치킨 등 일상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채식 메뉴,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진 음료와 베이킹 등 건강한 먹거리 뿐만 아니라 모피와 가죽, 울 등 동물성 원부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패션제품, 동물실험 하지 않는 화장품, 여성주의 악세서리, 길고양이를 위한 아트웤 제품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유일의 동물단체의 제주동물친구들 사진전 및 강아지 스카프 제작 참여부스, 곶자왈 사람들의 사진전 등 지역사회 평화활동가들이 등 사회적 문제를 담은 소셜브랜드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또 참여 부스는 중소기업보다는 개인, 스타트업 등 작은 규모의 초보사업자들을 선정하여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홍보와 운영을 원활하고 즐겁게 이어나 갈 수 있도록 한다.
비건페스티벌 당일 모든 참여부스의 판매금액 5%는 동물보호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비건페스티벌제주는 11월 12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 일대에서 진행된다. 비건페스티벌은 누구나 지구지킴이가 되는 축제로 동물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작은 마음만 가졌다면 신나게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채식먹거리와 생활용품, 패션제품, 아트작품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진 다양한 부스들은 만나 볼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 요가워크샵, 나만의 아로마 찾기 워크샵,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내용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비건제주와 패션브랜드 비건타이거와 비건페스티벌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방문을 원하는 이는 별도의 구매나 제한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 제 1회 비건페스티벌제주행사안내
일시: 2017년 11월 12일(일) 오전 10시 ~오후 4시
장소: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 일대
문의: veganwind4jeju@gmail.com
*비건(VEGAN)
비건은 육류, 생선, 해산물 등은 물론 우유, 계란, 꿀 등도 배제한 채식을 추구하며, 의류 및 화장품, 생활 용품 등에 쓰이는 동물유래 성분과 동물실험 역시 반대합니다. 또한 비건인들은 문명 사회에서 자행되는 다양한 방식의 동물착취에 반대하여, 모피, 가죽 제품 등을 대체하는 비건 퍼와 비건 아우터 등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동물이 행복한 세상에서 인간도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은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단순명쾌하게 보여주는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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